의뢰인의 삶에서 '이혼'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중요한 일이지요, 그래서 잘 소통하고 좋은길을 찾아줘야 한다고 생각해 의뢰인에 상황에 맞는 판단으로 조언해드리고 있습니다. 일반적인 민사소송에서는 피고를 미워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
하지만 이혼은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애증, 그것도 증이 많이 갈린 한 맺힌 싸움이거든요. 그래서 사소한 이익이나 가질 수 없는 이익만 바라볼 수 잇는데 저는 이를 지양하고, 실제 문제 근본의 원인을 찾으려고 하고 있지요. 이와 같은 변호로 의뢰인분들 또한 저를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."
- 주인간물 인터뷰 中